이번 위촉식에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과 교통안전교육 전문가 등 총 9명을 어린이 교통공원 강사로 위촉했다. 오랜 기간 등굣길 안전을 지켜온 녹색어머니회의 현장 경험과 교통안전 교육 전문가의 전문성이 더해져,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체험형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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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된 강사들은 올해 3월부터 관내·외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5~7세 반)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맡는다. 교육은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과 실내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보행 안전과 교통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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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어린이 교통공원’은 작년 12월 풍산동 537번지(미사숲공원 내)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면적 2,395㎡ 규모다. 올해 3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매년 3~11월 운영될 예정이다. 공원 내에는 실외 교통안전교육장과 교통체험공간이 함께 마련돼, 어린이들이 실제 교통 상황을 가정한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시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보고·듣는 교육을 넘어 체험 중심의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안전한 보행 습관 형성과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육을 이끌어 갈 강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함께해 주신 강사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어린이 교통공원 운영과 함께 ‘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어 다닐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어린이 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워킹 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운영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한 하남형 스쿨존 조성 △학교 안팎 어린이 안전을 책임지는 초등학교 학교보안관(학교안전지킴이) 운영 등이 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