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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1961년생도 올해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

-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 지정 의료기관 방문‧접종

2026-02-04(수) 12:17
도봉구민이 도봉구 지정 의료기관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신동아방송 도봉구=이신동기자] 올해부터 1961년생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울 도봉구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4년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2025년 65세 이상 어르신 전체로 대상을 확대해 접종을 실시해오고 있다.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도봉구 어르신은 도봉구 지정 의료기관 93개소 중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접종받으면 된다.

도봉구 지정 의료기관 정보는 도봉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건소(02-2091-4693, 4694)로 직접 전화해 확인할 수도 있다.

대상포진에 걸리는 노년층의 수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는 2024년 기준 34만2천여 명으로 10년 전인 2014년 22만7천여 명 대비 약 50.5% 증가했다.

그만큼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발생할 위험이 높다. 심한 신경통과 피부 발진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꼭 예방접종을 받고 대상포진으로 인한 고통 및 합병증을 사전에 방지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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