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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공청회 개최

- 10년 중장기 계획수립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 방향 제시 -

2026-02-04(수) 12:08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군은 지난 3일 가야읍 어울림센터 1층 어울림홀에서 농촌공간의 체계적인 발전과 지속 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공청회를 열고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안)은 함안군 농촌 정책의 중장기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10년 단위 계획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고품격 함안’을 표어로 제시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농촌 공간의 기능을 재편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주민공청회 사진

계획의 주요 목표는 △어디서나 누구나 살기 좋은 농촌 주거환경 조성 △농촌자원과 연계한 산업 융복합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경제 실현 △생활 편의, 복지, 문화가 고르게 제공되는 농촌 서비스망 구축 △함안의 역사,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농촌다움 구현으로, 네 가지 목표별 추진 과제와 세부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공청회는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전문가 토론과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공청회에 참석하지 못한 군민도 오는 19일까지 함안군 누리집 고시 및 공고란에서 의견서를 내려받아 혁신전략담당관 농촌계획 부서로 제출하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함안군 혁신전략담당관 농촌계획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군민 의견과 군의회 의견 청취,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2026년 상반기 중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며 “농촌다움 회복과 지속 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해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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