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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서북병원 치매 환자 의료 돌봄 연계 위한 업무협약체결

- 1월 30일 업무 협약 체결, 치매대상자 맞춤형 사례관리·전문치료 연계로 통합돌봄 강화

2026-02-03(화) 15:35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서북병원 업무협약식
[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1월 30일 서울시 최초의 치매안심병동을 운영 중인 서울특별시 서북병원과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돌봄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통합돌봄 지원사업에서 의뢰받은 치매 대상자와 행동심리증상(BPSD)이 심한 치매환자를 서북병원 치매안심병동으로 연계하여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복지 간 연계 강화 △치매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전문 치료 및 돌봄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치매환자에 대한 조기 대응 능력과 통합돌봄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복지기관 등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치매 대상자의 증상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촘촘한 통합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행동심리증상이 심한 치매 대상자는 지역사회 돌봄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며 “서울시 최초 치매안심병동인 서북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치매 대상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전문 치료 연계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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