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소비가 늘고 있는 디저트류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약 3,600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점검 대상은 디저트류를 전문으로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와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두바이 쫀득 쿠키’의 경우 수입 원료 사용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무신고 수입식품이나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의 보관·사용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배달음식점에 대해서는 조리장의 위생 상태, 방충망과 폐기물 덮개 설치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살펴본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와 보관 부주의로 인한 변질 여부를 중심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식약처는 점검과 함께 디저트류 조리식품 약 100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등 주요 식중독균 검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소비가 많은 배달음식과 무인 판매점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