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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파 속 도민 안전 지킨다… 한파 응급대피소 적극 이용 당부

- 한파응급대피소 31개소 운영 중…도민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2026-01-26(월) 19:10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남도는 최근 이어지는 강추위에 대비해 도내 한파응급대피소를 운영 중이며, 한파 취약계층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파응급대피소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임시 보호 공간으로, 난방이 갖춰진 실내에서 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노숙인과 독거노인, 주거취약계층 등 한파에 취약한 도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공공·민간시설을 활용한 한파 응급대피소 31개소가 운영 중이며, 기온이 큰 폭으로 낮어지거나 한파특보 발효 시 가동된다.

대피소 이용 관련 사항은 관할 시·군청이나 관내 경찰서·소방서 등을 통해 문의 할 수 있으며, 대피소에서는 난방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필요시 관계기관과 연계한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경남도는 기온이 영하로 급격히 낮아지는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현장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한파는 특히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라며, “주변에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한파응급대피소 이용을 안내해 주시고, 도민 여러분께서도 부담 없이 가까운 대피소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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