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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실 건설업체 근절을 위한 등록기준 실태조사 실시

- 도내 종합건설업체 121개사 대상 등록기준 적격 여부 점검
- 부실업체 사전 차단,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 및 부실시공 예방

2026-01-23(금) 20:43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종합건설업체의 등록기준 적격 여부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건설산업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종합건설업체 2025년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사는 경상남도와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가 합동으로 추진하며, 조사 대상은 도내 종합건설업체 121개사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2025년 기준 시점으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업종별 자본금 보유 현황과 기술인력 충족 여부이다.

이번 조사에서 종합건설업체가 보유한 건설업종에 대한 등록기준 요건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를 점검하여 부실·부적격 업체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시장을 질서를 확립하고 건설현장의 부실시공을 예방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 과정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조사 결과 등록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단속을 통한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건전한 건설시장 조성을 위한 필수적인 점검 절차”라며, “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상 업체들의 적극적인 자료 제출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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