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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 2차 공공기관 이전 방안·‘혁신도시의 날’행사 논의 -

2026-01-21(수) 17:11
[신동아방송 경남진주=김명수기자] 진주시는 21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 회의실에서 ‘2026년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12곳의 실무책임자 14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동향을 공유하고, 정주 여건과 교통·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기존 혁신도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혁신도시의 완성’을 이룰 수 있도록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 주민 간의 화합과 친목의 장인 ‘혁신도시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과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와 함께 진주시는 주요 시정에 대해 홍보하며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 정착과 운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혁신도시의 활력은 시와 이전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에서 시작된다”라며, “경남진주혁신도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이전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분기별로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이전 공공기관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가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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