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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통합돌봄 2026년 ‘현장 가동’ 본격화 도–시군 부서장 회의 열고 실행력 점검

- 전담 인력·의무방문 확대 등 7대 과제 집중 논의
- 2026년 본격 시행 앞두고 협력체계 점검으로 현장 대응 강화

2026-01-20(화) 23:02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상남도는 20일 오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와 18개 시군 통합돌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형 통합돌봄 도–시군 부서장 회의’를 열고, 추진계획과 현장 실행력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본격 가동을 앞둔 경남형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 간 역할과 협력체계를 재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추진 과정에서의 현안을 공유하고 시군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경남형 통합돌봄 홍보 강화 △전담 조직·인력 배치 △돌봄필요자 의무방문제 확대 △복지위기 알림앱 활성화 △이웃돌봄 돌봄활동가 모집·관리 △틈새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확충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의료기관 협력 등 7개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형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사는 곳에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돌봄, 주거지원, 보건의료 등을 원스톱으로 연계해 통합 지원하는 정책이다.

경남도는 앞으로 설명회와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시군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신속히 공유·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심유미 경남도 통합돌봄과장은 “2026년은 경남형 통합돌봄이 도민의 일상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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