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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공동건의문 제출

-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촉구 -

2026-01-20(화) 12:07
사진=공동건의문 제출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당진시는 지난 19일 13개 시장‧군수 협력체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중부권 13개 시군을 동서로 연결하는 철도사업으로, 총연장 330km, 사업비 약 7조 3천억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사진=공동건의문 제출

협력체는 건의문을 통해 이 사업이 제21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서산에서 울진까지 국토의 동서를 2시간대로 연결해 물류·관광 경제벨트를 구축할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임을 피력했다.

본 사업이 추진될 경우, 기존 남북축 중심의 철도망에서 벗어나 동서축 철도망이 구축돼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서해의 산업‧물류 기능과 동해의 관광 기능 간 연계가 강화되고, 중부권 물류·관광·경제벨트 형성으로 국토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철강산업과 관광산업으로 서해안을 대표하는 당진시가 이번 철도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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