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경 사포1부두에 계류 중이던 A호에서 유압유가 해상으로 유출됐다.
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선박 인근 해상에서 노란색 유막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A호의 유압 파이프에 원인 미상의 파공이 발생하면서 유압유가 분출돼 해상으로 약 48리터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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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은 방제정 2척과 민간 방제선 3척을 즉시 투입해 A호 주변 해상에 대한 방제작업을 실시했으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해상과 선박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 중이다.
해경은 해상에 기름 등 오염물질을 유출할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기름 유출 사고는 해양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 대응과 지속적인 감시·단속을 통해 해양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바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