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5(금) 10:37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라이브 방송
모바일 뉴스
인기영상
English 日文 中文

A캐피탈 무리한 채권추심 논란… 형사절차 악용 의혹 제기

업계 통계로 드러난 민원·소송 최다 캐피탈사
협조자에 대한 보복성 형사절차 논란
‘차량 반납 조건 고소 취하’ 회유 의혹

2025-12-16(화) 12:39
[신동아방송 경인 = 박대영 기자]
언론인 박대영 씨가 A캐피탈의 반복적 채권추심 행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및 수사기관에 엄중한 책임 추궁을 요청하는 공식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 분쟁이 아니라 업계 통계로 확인되는 구조적 문제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박 씨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 공시자료를 기준으로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캐피탈사 25곳의 민원·소송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다수 업체는 연간 1~3건 수준에 그친 반면 A캐피탈은 총 18건으로 업계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본건에서는 채무자가 저당권을 인정하고 차량 반납 의사를 수차례 밝히는 등 협조적 태도를 보였음에도, A캐피탈 부산지점이 형사사건 참고인 절차를 활용해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차량을 반납하면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취지의 설명과 달리 실제로는 고소를 유지하거나 수사 확대를 요청한 정황도 함께 문제로 지적됐다. 이는 형사절차를 채권 회수 수단으로 활용한 기망 행위라는 비판이 나온다.
의견서에서는 부산지점장과 팀장, 담당 직원 등 다수 관계자가 연쇄적으로 개입한 정황을 들어, 개인 일탈이 아닌 조직 차원의 내부통제 실패 가능성도 제기했다.
박 씨는 금융감독당국에 전사적 검사 착수와 관련자 책임 조사, 재발 방지 조치를 요구하며, 필요 시 경영진의 관리·감독 책임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박대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전남여수방송/등록번호:서울 아02766/최초등록일:2013년 5월 26일/제호:신동아방송·SDATV/발행인·편집인:이신동/전남여수방송 대표이사:김기남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홈페이지:www.sdatv.co.kr/전화:(02)846-9300/팩스:(0505)300-8014/이메일:sdatv@sdatv.co.kr
전남여수방송:전남 여수시 소라면 주삼덕양로 5-1번지 2층/홈페이지:www.sdatv-jnys.co.kr/전화:(061)681-6383/팩스:(061)682-6383/개인정보취급·보호책임자:김기남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