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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경사무소, 일본 나고야 한국페스티벌에서 경남 관광홍보

- 일본 최대 한국문화축제 ‘한국 페스티벌 2025’, 22~23일 나고야에서 개최
- 통영 나전칠기 체험과 함안 낙화놀이 포토존 운영으로 큰 호응
- 한류와 지역문화를 연계한 경남 관광브랜드 이미지 강화

2025-11-24(월) 19:14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나고야시 사카에 에디온히사야광장에서 열린 ‘한국 페스티벌 2025 in 나고야’에 참가해, 경남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주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축제로, K-POP 공연, 태권도 시범, 한국 음식·드라마·패션 등 50여 개의 부스가 운영돼 이틀간 약 15만 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경상남도 동경사무소는 △통영 나전칠기 전시, 전통공예 무료체험(마그넷 만들기) △함안 낙화놀이 포토존 △경남 관광 홍보,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경남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통영의 나전칠기 공예품이 정교하고 아름답다는 호평을 받으며 많은 관람객이 전통공예 체험에 참여했다. 함안의 무형문화유산 ‘낙화놀이’를 활용한 포토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어로 된 관광 가이드북으로 현지 맛집 등을 소개하고, 도 홍보캐릭터 ‘벼리’가 그려진 손수건과 열쇠고리를 나눠주며 경남을 알렸다. 또,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에서 경남 관광정보 확산을 유도했다.
나고야시가 소속된 아이치현은 2023년 9월 경상남도와 우주항공·창업지원 분야 협약을 체결한 우호교류 지역으로, 이번 축제를 계기로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진 도 동경사무소장은 “이번 행사는 한류를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하는 일본 젊은 세대에게 경남의 매력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일본 각 지역의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경남 관광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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