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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은 너무 길다’ 약속 지킨 조국, 다시 당 대표로...


-내란 세력 척결과 사법부 개혁의 쇄빙선이 되길...

2025-11-24(월) 12:59
사진=조국혁신당 신임 조국 대표가 국립현충원에서 분향하고 있다. 서왕진 원내대표와 신장식·정춘생 최고위원, 김준형 정책위의장, 이해민 사무총장, 김선민·차규근 의원 등 3기 지도부와 소속 의원 등도 동행했다. 조국혁신당
‘3년은 너무 길다’ 약속 지킨 조국, 다시 당 대표로...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윤석열의 검찰 독재에 맞서 조국혁신당 창당을 주도한 조국 전 대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새 대표로 선출됐다.


2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전국당원대회에서 당 대표 단독 후보로, 찬, 반 투표에서 98.6%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당선됐다.

조국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서 조국 당시 민정수석을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하자, 이를 막기위한 윤석열과 그 졸개들의 조작수사와 기소로 멸문지화를 당하며,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아 지난해 12월 부터 복역하다가, 이재명 정부에서 광복절 특사로 사면, 복권, 이번에 다시 당 대표로 선출됐다.

조국 대표는 정견 발표에서 "쇄빙선이 돼 정권 심판의 불을 지피고 민주 진보 진영의 압승을 이끌어 국회 제3당을 만들어낸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 "기어코 윤석열 검찰 독재를 무너뜨리고 내란을 격퇴한 당원동지가 자랑스럽다", "혁신당은 한국 정치가 의지해온 낡은 해도를 찢겠다" "정치개혁, 민생개혁, 경제개혁, 사회개혁, 인권개혁의 항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2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에는 신장식, 정춘생 의원이 각각 당선되면서, 조국혁신당 차기 지도부는 조국 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 신장식, 정춘생 최고위원과 지명직 최고위원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3년은 너무 길다”를 외치며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결국은 윤석열 파면에 성공한 조국 대표는 연일 내란 세력과 사법부의 행태를 규탄하면서, 조국 대표의 귀환은 사법부 개혁의 신호탄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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