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입수자의 모친이 “딸이 방아머리 해변에 나갔는데 귀가하지 않는다”며 112를 통해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평택해경은 즉시 안산파출소 육상팀과 해양재난구조대 드론팀을 현장에 급파하고, 인천해경 영흥파출소, 인천·평택해경 구조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 헬기, 민간해양구조대 및 안산 오이도 소초 등과 공조체계를 가동했다.
평택해경은 신고 접수 17분 만인 0시 24분 현장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구조활동을 개시해, 약 30분 후인 0시 58분경 해상에서 입수자 2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 당시 해상은 만조에 가까워 물이 어깨 높이까지 차오른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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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수색과 함께 오이도 소초가 열화상 장비를 이용해 해상 입수자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추적하였으며 해경은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받으며 항공·해상·육상 세 축이 긴밀히 협력하는 입체적인 구조작전을 전개하여 입수자 2명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
구조된 2명은 육상 안전지대로 옮겨져 119 구급대의 건강 상태 확인을 받았으며, 저체온증 외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 구조는 해경과 항공대, 민간해양구조대, 오이도 소초 등 여러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신속히 인명을 구조할 수 있었던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해양사고 시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5(금)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