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영유아 가족참여 행사’로, 공연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최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구는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위한 문화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뮤지컬은 세계적인 유아 문학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다. 아빠를 영웅처럼 묘사하는 아이의 시선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이 작품은,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감성을, 부모에게는 자녀와의 교감을 선물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500명씩 모두 1,000명의 가족이 참석한다. 전석 사전 예약으로 조기 마감됐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문화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유아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