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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년 결핵환자 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민관 협력 기반의 체계적 결핵 관리로 2회 연속 수상 영예

2025-11-05(수) 11:01
[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시흥시는 지난 11월 4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년 민간ㆍ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민간ㆍ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은 정부와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해 결핵환자의 치료 및 관리의 질을 높임으로써 치료 성공률 향상과 결핵 사망 감소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결핵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결핵환자 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결핵환자 관리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시는 3만 9천여 건의 흉부 X선 검진과 객담검사를 실시했으며, 결핵환자 발생 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가족접촉자조사 및 집단시설 결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결핵환자 전파 차단에 기여했다. 또한, 돌봄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했으며, 학교 신체검사에서 제외된 중학교 2~3학년 대상 청소년 이동검진과 65세 이상 노인, 노숙인,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통해 결핵 고위험군을 위한 ‘조기발견ㆍ치료ㆍ사후관리’의 원스톱 체계를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결핵은 지역사회에서 관리가 필요한 주요 감염병”이라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이동검진, 가족접촉자조사, 집단시설 역학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결핵 전파를 차단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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