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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 일본작가 등 참여 전통공예 지속성⦁창의성 등 논의 -

2025-10-02(목) 12:24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국제학술토론회’가 2일 오후 2시 국립진주박물관 두암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전통과 현대의 사이, 공예의 창의성’을 주제로, 전통공예의 지속가능성과 전통공예의 창의성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미야모토 테이지’ 일본 중요무형문화재(인간국보), ‘미키 효에츠’ 일본 4대 옻칠작가가 참여해 주제발표를 했고, 한국 측에서는 최병훈 홍익대 명예교수, 김동귀 경상국립대 명예교수가 토론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전체토론은 정명택 영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각자의 발표 주제와 오늘의 토론 주제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고, 이후 토론회 참석자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공예는 자연과 인간, 예술과 생활, 전통과 현대 사이의 경계에서 언제나 실천돼 왔다”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공예를 학술적으로 탐구해 공예의 깊이를 알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예비엔날레는 ‘사이, Between Nature To Human’을 주제로 전통공예의 정수와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가 11월 16일까지 철도문화공원 내 진주역 차량정비고와 일호광장진주역, 그리고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국내외 공예작가 25명이 참여했고 전통과 현대, 시간과 장소의 기억을 다시 연결하는 의미를 담은 공예작품 1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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