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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5년 제3차 여수·순천 10·19사건 민관협의회 개최

- 여순사건 역사유적지 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부지 결정 -

2025-09-16(화) 12:36
사진=광양시, 2025년 제3차 여수·순천 10·19사건 민관협의회 개최
[신동아방송 전남광양=박광옥기자] 광양시는 9월 11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여수·순천 10·19사건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광양읍 무선재 ▲봉강면 신촌 민간인 학살매장지 ▲다압면 금천리 민간인 희생 사건지 3개소를 안내판 추가 설치 장소로 선정했다.

선정된 부지는 여순사건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거나, 시간적·공간적·역사적 의미가 큰 곳으로, 앞으로 여수·순천 10·19 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와 인권에 대해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선호 위원장(여순 10·19항쟁 전국유족총연합 상임대표)은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가 회복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과정에서 광양시와 민관협의회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 국민들께서 여순사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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