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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6년도 국고 예산 확보 ‘청신호’

- 정부 예산안에 市 주요 현안사업 대거 포함…발품행정 성과 드러나 -

2025-08-29(금) 15:53
사진=광양시, 2026년도 국고 예산 확보 ‘청신호’
[신동아방송 전남광양=박광옥기자]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8월 29일 국무회의를 거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미래신성장산업, 첨단소재산업, 지역 숙원사업 등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시가 8월 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건의한 ▲공립 광양 소재전문 과학관 건립(60억 원) ▲아트케이션 관광스테이 확충사업(23.4억 원) ▲광양항 제품부두 전면항로 증심 준설(16억 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32.8억 원) ▲광양국가산단 노후 폐수관로 스마트관망 관리(40억 원) 등 주요 사업이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용후 이차전지 소재부품 직접 재활용 실증기반 구축 설계비(5억 원) ▲미래형 이차전지 원료소재 실증 플랫폼(23억 원)도 포함돼, 광양시가 이차전지 산업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다질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정부 예산안에 핵심 사업들이 반영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는 정인화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수차례 방문하며 국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설명이다.

정인화 시장은 “우리 시가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대부분 반영된 것을 확인했다”며 “반영되지 않은 사업은 치밀한 대응 전략을 마련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국고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9월부터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설명과 설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관련 상임위원회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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