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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in 진주’개최

- 캔들아트·밤밤야식존 등 야경과 미식의 축제 연출 -

2025-08-24(일) 11:02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한여름밤의 진주, 황홀한 축제로 빛나다.”

진주시는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in 진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in 진주’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진주시가 주최해 전국의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공동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는 야경과 미식을 매개체로 지역의 문화유산, 자연경관을 조화롭게 연결해 지역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진주에서는 1만 개의 LED 캔들을 활용한 야간전시(캔들아트존),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 디저트 판매 및 진주 로컬 브랜드‘진주진맥’ 무료시음 행사(밤밤야식존), 진주성 야경을 활용한 버스킹 공연(남강 별밤 피크닉),‘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과의 연계 등으로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하고 색다른 콘텐츠로 여름밤을 수놓았다.

특히 진주대첩 역사공원 내 호국마루에 설치된 1만 개의 LED 캔들은 버스킹 공연과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들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각광받았다.
‘밤밤야식존’에는 공주의 ‘밤양갱’, 전주의 ‘초코파이’와 같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각 지역의 대표 디저트가 미식가들을 유혹한 가운데 ‘진주 로컬 빵 맛집’ 부스에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장사진을 이루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진주성 및 진주성 내 주요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과의 연계는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진주만의 콘텐츠로 지역의 유산과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코자 한 이번 페스타의 취지와도 부합했다.

이 밖에도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주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 ‘리버나이트 진주(river_night_jinju)’홍보를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행사 현장에서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증 시 ‘하모 스티커’를 증정하는 등 진주시 야간관광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리기도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는 야간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야간 콘텐츠를 상설 운영해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명성을 굳건히 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야간관광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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