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현장 조사부터 설계, 발주까지 전 과정을 시가 직접 수행해 복구 기간을 단축하고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둘 계획이다.
나주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발생한 약 108건, 22억 3천만 원 규모의 공공시설물 피해(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소하천 정비 등)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자체설계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설계단은 피해 조사, 측량, 실시설계 등 복구 전 과정을 시청 건설과, 안전재난과 등 관련 부서와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 30여 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 피해 주민과 주민대표의 의견을 현장 조사 단계부터 반영해 실질적인 복구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통상 수개월이 소요되는 설계 및 발주 절차를 절반 이하로 단축하고 측량과 설계 용역 비용 약 3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피해지역별 긴급 복구를 병행 중이며 자체설계단을 통한 본격적인 재해복구사업은 9월부터 순차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