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철산역 2번 출입구를 예정보다 앞선 8월 18일 오후 1시부터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출입구는 지난 2월부터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로 폐쇄됐으며, 본래는 9월 7일 재개통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사 기간을 단축해 약 20일 이상 조기 개통을 실현했다.
시는 개통과 동시에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출입구 외부에 비가림막을 설치했다. 철산역 2번 출입구는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있어 철산역 네 개 출입구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구간으로, 갑작스러운 폭우 시 병목현상과 안전사고 위험이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비가림막을 설치해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이는 수도권 768개 역사 중 최초 사례다.
또한, 시는 역사 내부에 ‘양심우산 서비스’를 도입했다. 우산을 미처 챙기지 못한 시민들이 무료로 빌려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 후 보관함에 반납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감수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