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명덕고등학교 학생 4명이 함안박물관을 방문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예사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함안의 대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주제로 사전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박물관을 찾아 문화유산의 현장 활용 사례와 박물관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함안박물관 측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태도에 공감하며 박물관 제2전시관 3층에 위치한 아라홍련 카페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대화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학예사들은 아라가야 고도 함안의 역사와 유물, 박물관이 지역관광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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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청소년들의 시각을 확인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박물관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함안박물관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문화에 주체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가오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널리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6(토) 1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