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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로봇이 미래다’ 정책으로 우수행정·정책사례 대회 수상

-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로봇산업 기반 조성 성과… 156개 기관 중 우수상 영예 -
- 실증사업·인재양성·시민참여 정책까지 종합적 실행력 인정받아 -

2025-07-10(목) 11:14
[신동아방송 강남구=이신동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7월 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로봇이 미래다- 미래 노동력 공백을 대체할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정책 추진’으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이번 대회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의회 주최하고, 전국 156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48개 기관이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남구는 전국 35개 자치구 중 11개 수상기관에 포함돼 정책 기획력과 실행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로봇이 미래다’는 강남구가 2023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시작으로, 로봇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정책 패키지를 담고 있다. 서울시 최초의 로봇 실증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구축, 수서지역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추진, 단체급식 분야 로봇 실증사업, 청소년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로봇·AI 경진대회와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개최 등 로봇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시민 체험 확대를 함께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는 경사로, 횡단보도, 신호등 등 실제 도심 환경을 구현한 실증 기반으로, 다양한 로봇 기술의 현장 검증을 지원한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로봇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미래도시 모델로서 ‘로봇 실증 도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_외국인공무원 벤치마킹 현장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미래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강남구의 정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로봇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강남을 만들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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