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5월 한 달간 지역화폐 ‘오색전’의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확대해 지급한다.
이번 조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인센티브 지급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다. 이에 따라 최대 5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50만 원 충전 시 인센티브 5만 원이 더해져 총 55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오색전은 오산시 관내 6,7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음식점, 병원, 학원, 전통시장 등 다양한 생활 업종에 적용된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또는 오색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색전’ 스티커를 통해 구별할 수 있다. 오색전은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 가능하며, 연계된 체크카드 형태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대형마트,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일부 프랜차이즈 직영점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므로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소비 혜택을 통해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하겠다”며, “이번 오색전 인센티브 확대가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9.27(일)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