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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백골정신? 尹 체포 방해하면 현행범 체포...


-'백골 마녀' 국회 백골단 책임 져야...
-윤석열 체포 방해는 국회의원도 체포 대상...

2025-01-14(화) 10:36
사진=1991년 백골단이 명지대학생을 쇠파이프로 때려 죽인 것에 항의하는 대학생 시위대에 폭력을 행사하는 등 백골단은 이승만의 귀태로 전두환이 부활 시켰다. 한겨레
자랑스러운 백골정신? 尹 체포 방해하면 현행범 체포...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로 끌어들여 논란이 커진 백골단 관련, 김정현 백골단장이 자랑스러운 백골정신을 계승, 백골단 이름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나, 윤석열 체포 저지를 할 경우 현행범 체포가 가능하다고 경찰청장 직무 대행이 밝혔다.


김정현 백골단장은 자신의 SNS에 이승만이 운영했던 백골단 역사를 언급하며 “5공 시절 백골단이 나타나도 그 책임은 김민전이 아니라 586 운동권 세대에 있을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 등, 백골단이 80년대를 관통한 세대에게 큰 트라우마라는 것을 인지하고 고의로 ‘백골단‘이란 이름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백골단은 서북청년단과 함께 이승만이 제주 4.3 학살 등에 동원한 극우 정치깡패단체로 전두환의 5공에서 부활하면서, 청산하지 못한 과거에 대한 논란을 소환하는 등 극우 세력들이 갈라치기에 이용하는 단골 메뉴가 됐다.

김민전이 국회로 불러 들인 백골단. 김민전 우측 남자가 백골단장 김정현. sns


백골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취침 모습. 본인은 휴대폰을 보는 등 졸지 않았다고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른쪽이 백골단 기자 회견 주선 후 조는 모습. sns



한편,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모경종 의원의 질문에, 국민의힘 의원들과 ‘백골단’이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할 때 막아 선다면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백골단은 한남동에서 윤석열 체포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sns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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