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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서울형 키즈카페 4‧5호점 개소

- 창3동점, 도봉2동2호점
- 1월 31일까지 시범운영

2025-01-02(목) 18:41
[신동아방송 도봉구=이신동기자] 도봉구가 서울형 키즈카페 4‧5호점을 개소했다.

구는 지난달 말 서울형 키즈카페 도봉구 창3동점(우당탕탕 숲속대탐험)과 도봉2동2호점[HOLA(올라) PLAY GROUND]을 개소하고, 이달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3동점(우이천로4길 24-5, 1층)은 연면적 240㎡ 규모로 최대 22명의 영유아(0~6세)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실내놀이터로 운영해오던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창동 1층 시설을 새로 꾸며 조성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도봉구 창3동점 내부 모습

놀이공간은 도봉구 초안산 생태공원을 모티브로 했으며 ‘자연과 캠핑’을 주제로 구성됐다. 공간은 우당탕탕 웰컴존, 꼬물꼬물 캠핑존, 산들산들 생태존, 우당탕탕 탐험존, 무럭무럭 이야기존으로 꾸며졌다.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수유실, 화장실 등 편의 공간도 마련됐다.

도봉2동2호점(도봉로180나길 19, 1층)은 연면적 232㎡ 규모,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이를 활용한 줄타기(짚라인), 미끄럼틀, 트램폴린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갖춰졌다. 특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복층 구조의 놀이코스는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형 키즈카페 도봉구 도봉2동2호점 내부 모습

이용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3~8세 아동으로 회차당 2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갈 수 있는 놀이공간이 많지 않다는 점을 반영해 8세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에 조성된 창3동점과 도봉2동2호점 모두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1인당 7㎡ 이상의 충분한 공간이 확보됐다. 시설의 질과 안전을 위한 보육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돌봄요원과 안전관리요원도 배치됐다.

이용은 ‘우리동네 키움포털’에서 온라인 예약 후 가능하며 요금은 아동은 2,000원, 보호자는 1,000원이다. 놀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1인당 2,000원이 추가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주중(화~금) 3회차, 주말 3회차 운영하며, 정식 운영 기간에는 주중(화~금) 3회차, 주말 4회차 운영한다. 정식 운영은 2월 1일부터 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2026년까지 서울형 키즈카페 10개소 조성을 목표로 서울형 키즈카페를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아동 누구나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키즈카페 확충 등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도봉구 내에는 서울형 키즈카페 창3동점, 도봉2동2호점을 비롯해 도봉2동점, 방학1동점, 창1동점까지 총 5개소가 있다. 이달에는 쌍문2동점, 내달에는 방학1동2호점이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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