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일본이 운항 중 바닷물이 들어온다는 경보가 발령된 쾌속선을 계속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교도통신은 JR큐슈고속선이 올해 2월 누수 사실을 확인했으나, 5월까지 관할 부처인 일본 국토교통성에 이를 보고하지 않은 채 계속 운항했으며, 심지어 운항 중지를 결정하기 전인 8월에 국토교통성이 선체누수를 적발하자 억지로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게다가 올해 5월 30일에는 승객과 승무원 340명이 탄 부산행 퀸 비틀호에서 운항 중 바닷물이 들어온다는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으나,
교도통신은 “누수 원인이 된 퀸비틀호의 합금 부분 강도를 높이는 게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된 데다가 저비용항공사와 경쟁이 격화돼온 점도 철수 결정 배경”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JR규슈는 지난 2월 운항 중 뱃머리 누수 사고가 생겼으나 신고, 검사를 하지 않으며 선체누수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 9월 안전관리자 등의 해임을 요구하는 명령을 내렸으며, 10월에는 해상보안청이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했으나 모 기업인 JR규슈는 정원 502명인 배를 계속 운항하려 한 것이다.
세월호는 일본에서 만든 배를 한국에서 구조 변경해 운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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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8(월) 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