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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초, 겨울을 즐기자! 스키야 놀자! 체험 다녀와

- 큰바위얼굴 마을학교와 함께하는 스키캠프 운영 -

2024-12-18(수) 16:14
[신동아방송 전남하의=이신동기자] 하의초등학교는 지난 12월 16일(월)~18일(수)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5, 6학년 학생 13명과 선생님 5명이 함께한 스키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겨울 스포츠에 대해 경험하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작은학교 특색프로그램과 큰바위얼굴 마을학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이론으로 배울 수밖에 없는 겨울 스포츠를 직접 경험함으로서 더 실질적인 체육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땀을 흘리는 과정을 통하여 서로 돕고 의지하는 경험도 하게 되었다.
체험은 먼저 스키 체험에 관한 안전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스키 용품의 이름과 착용법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다. 2명의 강사님께서 팀을 이루어 학생들을 교육하였는데 학생들의 기본 자세부터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 속도를 줄이는 방법, 방향을 전환하는 방법들을 교육하였다. 기본 교육 후에는 학생들이 함께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체험을 하였다. 처음에는 넘어지기도 하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끝까지 내려오는 성공의 경험을 맛보기도 하였다.

체험을 준비한 나OO 교사는 “섬지역 학생들에게 겨울 스포츠로 스키 체험을 하기 어려운데 학교에서 많은 예산을 활용해서 이렇게 동계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안전한 가운데 즐겁게 스키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스키캠프에 참여한 5학년 이OO 학생은 “처음 타보는 스키였는데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스키 타는 법을 익힌 것 같습니다. 처음에 A자를 만들면서 내려오는 것이 어려웠는데 정상에 올라가서 성공하니깐 두려움이 사라지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체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숙녀 교장은 “우리 학교의 비전이 ‘인·동·초·꿈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한 학교’인데 이번 체험 통해서 우리 학교의 비전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아 뿌듯합니다. 학생들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활동들을 앞으로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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