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은, 자당 후보인 이회창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청와대 행정관 오정은과 사업가 한성기, 장석중 3명이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박충 참사관을 만나 휴전선 인근에서 무력시위를 부탁하였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어 관련자들이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이 그 유명한 ‘총풍‘ 사건이다.
이번 윤석열의 비상계엄 일주일 전에 김용현이 북의 오물풍선 원점을 타격해서 국지전을 일으키라는 명령이 있었다고 민주당 이기헌 의원의 주장을 mbc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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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은 합참의장에게 “북에서 오물 풍선이 날아오면 경고 사격 후 원점을 타격하라”고 지시했다는데, 그럴 경우 전쟁으로 번질 것을 우려한 김명수 합참의장이 이를 반대했고, 이승오 합참작전본부장마저 반대하자 뜻을 이루지 못했으며, 만약 실행에 이르렀다면 12월 3일 전에 국지전이 발생하면서 계엄 사태는 성공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은 국힘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으며 불성립으로 끝나 이번 내란 사태 공범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총풍과 차떼기에 이어 원점타격을 지시한자들은 모두 국힘당 소속이라 이들은 이번 내란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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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8(월) 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