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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내년 장애인 자립 지원 ‘일자리 254개’ 제공

- 일반‧복지‧특화형 3개 유형 공공 일자리 지원
- 일반‧복지형 28일까지 접수…특화형 내달 예정

2024-11-22(금) 14:07
[신동아방송=이지현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2일 “관내 장애인이 경제 활동을 통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참여를 통해 자아 만족감을 키울 수 있도록 내년에 장애인 일자리 254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한해 관내 장애인에게 제공하는 일자리는 사업 유형에 따라 일반형 80개와 복지형 124개, 특화형 50개이다.

일반형과 복지형은 구청에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하며, 특화형은 민간 위탁 수행기관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먼저 일반형 일자리는 구청과 17개동 행정복지센터 등지에서 업무를 보조하는 일을 맡는다. 주 5일 40시간과 20시간을 근무하는 전일제 및 시간제 일자리는 각각 45개와 35개이다.

복지형 일자리는 124개로, 1주일에 14시간씩 한달간 56시간을 일하는 자리이다. 주로 우편물 분류를 비롯해 환경 정리, 문화예술 활동, 장애인 주차구역 홍보 및 계도 인식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일반형과 복지형 일자리 참여 조건은 관내에 주민 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 가운데 사업수행이 가능한 장애인이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특화형 일자리는 특수교육 복지 연계형 일자리 5개와 발달 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45개를 제공한다.

복지 연계형 일자리는 매주 14시간씩 한달간 56시간을 근무하며, 도서관 사서 보조를 비롯해 반려동물 돌봄 등의 업무를 맡는다. 또 발달 장애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돕는 일자리는 주 5일간 25시간씩 일을 한다.

특화형 일자리 참가자 모집은 오는 12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장애인복지과(607-3441)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현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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