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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현안대응위 출범… 동대문구, 수인분당선·GTX 노선 문제 해결 나선다

- 지난 7일 ‘동대문구 철도현안대응위원회’ 위촉 및 1차 회의
-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GTX-B·C 노선 관련 사항 등 논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동대문구 철도현안대응위원회

2024-08-16(금) 16:53
[신동아방송 동대문=이신동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동대문구 철도현안대응위원회’를 구성했다. 서울 동북권 교통·상업의 중심지가 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7일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 철도현안대응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 해당 위원회는 동대문구가 서울 동북권의 중심지가 되기 위한 필수요건인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청량리 광역환승센터 추진 ▲GTX-B·C 노선 관련 현안 사항을 효과적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철도분야 교수, 전문가 등 외부위원 15명과 내부위원 6명 총 21명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신규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구청장은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문제 등 여러 철도 현안 문제를 지혜롭고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대문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는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역 간 단선전철 신설 추진, GTX-B·C 노선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과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현장에선 수인분당선 단선 증설 추진 관련 타 지역과 연대 필요성, GTX-B·C 노선 변전소 등 적극적인 부지 이전 요청, 현안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역할 분담 가이드 라인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구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하여 유관기관 등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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