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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탄소제품 수출 판로 개척 ‘성과’

- 전주시 탄소기업 ‘더데움’, 탄소난방제품의 중국·몽골 진출 본격화 추진
- 최근 양해각서 체결로 12K 탄소섬유 약 150t 이상 분량 거대 프로젝트 성과

2023-09-20(수) 10:11
[신동아방송=전은영기자] 전주시 탄소기업인 ‘더데움(대표 임석대)’이 탄소난방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수출 판로를 열었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더데움’은 최근 탄소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서 열린 한국·중국·몽골 투자합작협의회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투자합작협의회에서 더데움과 전주대학교 탄소연구소, 중국순천역구(칭다오)국제무역유한공사, 몽골·중국 무역공업이사회와 몽골 현지에 ‘더데움’의 탄소난방 공장을 설립하고, 중국과 몽골 전역에 탄소난방제품을 판매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더데움은 몽골 시장에만 적게는 15만 가구 이상 탄소난방을 공급하게 된다.

이는 효성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12K 탄소섬유 약 150t 분량을 소비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더데움 또 지난 6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SOLANATURE’사와 80만 달러(약 10억6000만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 오는 10월부터는 본격적인 중앙아시아 진출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더데움은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본 건축 전시회인 ‘JAPAN BUILD’에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YOGO’와 연합해 참가하고, 미국 시카고의 ‘YOGO’ 지사에 탄소난방을 공급하는 것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은영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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